줄거리
#괴짜 경찰 판다평온한 평화주의자이자 채식주의자인 판다는 해변에서 작은 바를 운영하며 한가로이 지냅니다. 전화도, 컴퓨터도, 차도 없이 그는 16살 된 아들과 행복을 누리며 지내왔는데, 갑작스럽게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조사를 계기로 과거 전설적인 형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다시 현장에 복귀하게 된다. 아들에게 만큼은 비밀로 하고팠던 판다는 복귀 조건을 내세우는데..가족에겐 비밀로, NO 무기, NO 차량, YES 기부. 이제부터 평범함이란 존재하지 않는 \'판다\'의 괴짜 수사가 시작된다.